오늘 소개해 드릴 영화는 2001년도 개봉영화네요... 벌써 19년 전이네요~!!!
차태현님과.. 당시 최고의 순수녀의 상징인 전지현님이 출연한 영화 입니다...
견우야~~ 미안해~!!! 나도 어쩔 수 없나봐.. 라는 명대사..ㅎㅎㅎ
바로바로 엽기적인 그녀 입니다..ㅋㅋ
전지현 같은 분이 당시 여자친구라면 아마도 엽기적인 여자라도 만날 수 있지 않았을까 합니다..ㅎㅎㅎ
이 영화 나오고 나서 후에 후속편도 나왔고.. 그리고... 대학로에서 연극도 많이 하고 하답니다..ㅋㅋ
시간이 흘렀어도 지금까지도 이 영화는 멜로 영화의 대표작이기도 합니다..^^
차태현님도 그렇고.. 전지현님도 그렇고.. 너무 잘 어울리는 한 쌍이라 생각 됩니다..ㅎㅎ
당시 이 영화 나왔을 때 많은 여성분들이 일부러 엽기적인 행동을 하기도 했다능..ㅋㅋㅋㅋ
역시 따라하는 건 뭐가 있긴 있어요..ㅎㅎ (절대적으로 비하 발언은 아니라는 점 양해 부탁 드립니다.ㅎㅎ)
포스터를 봤을 때는 왜 차태현님이 행복해 보이는 이유는 뭘까요?ㅋㅋㅋ
기상천외한 데이트라... 그런 데이트라도 당시 전지현님이라면 많은 남성분들이 하셨을 것 같습니다.ㅋ
한참 지난 후에 엽기적인 그녀 2가 개봉하였는데요... 여 주인공으로 발탁한 배우는 가수 겸 배우인 빅토리아님 이였습니다.. 그래서 설정도 중국인으로 나왔다는거..ㅋㅋㅋ 하지만 1가지 아쉽다면 아쉬웠던 점이 원작이 워낙 유명해서 였을까요.. 그만큼 흥행을 일으키지는 못하였다고 합니다..
이렇게 후에 연극 무대에서도 많은 연극배우분들이 이 영화를 연극으로 보여 주게 되었는데요...
여기 포스터에 계신 여 주인공분은 왠지 배우 김소은님을 많이 닮으셨네요~~!!
포스터 위에 있는 문구가 맘에 와 닿네요.. "이상하게 그녀가 자꾸 좋아집니다."
영화 만큼이나 OST도 매우 중요한데요.. 당시 신승훈님 노래 I Belive 가 엄청 흥행했죠..ㅋㅋ
영화속 두 주인공이 어떤 문제들로 만나지 못하는 상황이 왔을 때 계속 이 노래가 흘러나왔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더 애절하면서 간절함을 유발하였던 것 같습니다..
이 영화는 주로 인천에서 촬영을 많이 하였고.. 당시 인천역과 부평역이 이 영화로 인해 많은 지방 사람들로부터
알려지기도 하였던 것 같습니다..ㅋㅋㅋ
영화 속에서 많은 명장면들과 명대사들로 20년이나 되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아직까지도 회자가 되고 있는
엽기적인 그녀를 지금부터 리뷰 영상으로 만나 보시고.. 영화가 궁금한 부분이 있으시다면 꼭 한번
다운 받으셔서 당시에 그리움과 애절함으로 젖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지금까지 허접한 블로그 읽어 주시고 찾아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상
리뷰 영상 올리고 마치겠습니다...^^
늘 코로나 바이러스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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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