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여행을 떠나보려고 합니다...
지금 시국이 말이 아니긴 한데.. 최근에 다녀온게 아니라는 점...ㅋㅋ
저희는 진에어를 타고 인천공항 --> 간사이공항 으로 ~~ 고고씽~!!
전철타기 위해 타기 전 한 컷~~~!!ㅋㅋㅋ
일본어를 못해도 너무 걱정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특히 오사카라는 곳은 한국으로 따지면 부산정도...?
그런 관광지다 보니 한국말 할 줄 아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다들 생각보다 친절하다능거!!
좌측은 경찰서라고 하네요~!! 우측은 바 인데.. 역시 낮이라 닫아 있어요~!!!
오사카 성 앞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아 맞다!!! 저는 이 날 내 생애 처음으로....ㅠㅠ 새 똥을 맞았어요ㅠㅠ 내가 살고 있는 한국에서도 새 똥을 맞아 본적이 없는데.ㅜㅜ 와이프하고 아들이 아빠 새 똥 맞았다고 엄청 놀려서 기분이 상했다는거..ㅡㅡ
짜짠~~~ 여러분... 쿠로몬 시장입니다..ㅋㅋ 생필품과 먹거리가 많은 쿠로몬으로 오세용!!!ㅎㅎㅎ
일본하면 라멘과 함께 빼 놓을 수 없는 곳... 바로 초밥.. 회전초밥 가게 인데.. 생각보다 접시당 가격이 비쌌습니다.ㅜ
하지만 이럴때 먹어 봐야 겠죠..?ㅋㅋㅋ 저희 4명이 먹었는데.. 엄청 많이 나왔네요~~~!!
하지만 숙소에 돌아와 보니 2만원정도 계산을 잘못하셔서 2만원정도 가격이 덜 나왔어요,,... 가게가 어딘지도 모르고..
그냥 서비스라 생각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꾸벅...^^
도톤보리 전경을 한번 찍어 봤어요.. 저기 돈키호테도 보이고... 은근히 멋있더라고요...
서울에 청계천 같은 느낌인데 그거보다 더 좋은 느낌..ㅋㅋ
왼쪽 사진에 보면 파란 모자 쓰신분.. 옆에 여자 아이 보이시죠??ㅋㅋ 누굴까요??ㅋㅋ
저희 여행하면서 팝핀현준 가족들도 여행을 오셨나봐요.. 옆에 앉아 계시네요~!! ㅎㅎㅎ
아들한테 가서 말 좀 걸어 보라 했는데.. 쑥스럽다고 안하네요~~~ 그래서 그냥 아쉬운대로 사진만 찍었습니다..^^
저희는 숙소를 칸데오 호텔에서 묵었는데.. 여기 조식이 정말 끝내 줍니다..ㅋㅋ 그래서 4일 내내 조식을 먹었다능거..^^
사진으로만 봐도 비주얼이 장난 아니죠??ㅋㅋ
침실에서 사진도 한번 찍어보고...ㅋㅋ 옥상 올라가서 야경 보며 편의점에서 사온거에 맥주도 한잔 하고..^^
맥주도 엄청 맛있더라고요~!!
이렇게 그림자도 남겨봐요..^^
인생 샷~!! 하지만 6월 중순이라 그런지 엄청 더웠다능..ㅋㅋ
전철 타기 위해 표도 뽑아 보고..ㅋㅋ 전철 기다리면서 한 컷..ㅋㅋㅋ
자~ 이제 제가 가족들과 함께 일본여행 오면 조심해야 하는 1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특히 어린 자녀들이 있다면 모든 길거리에 있는 저런 자판기 보이는거 조심하셔야 해요~!!
동전으로 해서 100엔짜리를 애들은 한국돈 100원에 가치인것처럼 느끼므로 부모님들이 조절 안해 주면
생각보다 자판기에 저금 많이 해준다는거.. 조심하셔야 해요~!!
보통 음료들 평균 가격이 130엔정도 하는데.. 한국돈으로 따지면 대략 1500원정도 하거든요.. 그런데
아이들은 130원인 것처럼 느끼고 계속 자판기 앞에서 서성거립니다...ㅠㅠ
디저트 타임..ㅋㅋ
고베에 가서 소고기와 오코노미야끼를 먹지 않는다면 안된다 해서 꼭 먹어 봤습니다.. 우동도 먹었어요^^
시장안에서 이것저것 군것질도 하고 사진도 찍고.ㅋㅋㅋ
아들은 공을 던지고. 아빠는 공을 치고~
하루카스 300 ... 오사카에서 아마 높은 빌딩으로 손가락안에 듭니다.. 정말 높아요~!!
저는 현기증이 날 정도였습니다...
아이스크림 자판기도 있네요..ㅠㅠ
오코노미야끼로 유명한 치보 가게 앞에서 한 컷.. 그리고 도톤보리 야경..ㅋ
그래도 저녁에는 바람도 불고 은근 쌀쌀해지더라고요..ㅋㅋ 그렇지만 저는 좋았습니다...^^
아들도 글리코상 앞에서 따라하기... 오사카의 오시면 꼭 찍고 간다는거.. 사진 찍으려고 사람들 엄청 줄서 있었다는..ㅋ
그래도 기다렸다가 찍겠다는 아들의 굳은 심지..ㅋㅋ 결국 인생 샷 남기고 옵니다..^^
아주 긴 글들과 사진이 많았던 허접한 블로그였지만 나름 어떠셨나요??? 저희 가족의 즐거움이
보이셨나요?? 그렇다면 한번 계획 해 보셔서 오사카 여행을 다녀 오는건 어떠신지요??
사실.. 어디가 중요하겠습니까??ㅋ 이렇게 가족들과 함께 하는 여행이라면 아무리 힘든 여행길이라도
함께라는거에 늘 행복할 것입니다..ㅋㅋㅋ
그럼 지금까지 긴 글 읽어 주신 모든 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이상으로 허접한
블로그 마치겠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ㅃㄴㅃㄴㅇ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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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