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도 쌀쌀하니 회 한번 먹자고 하여 회사 사람들하고 오랜만에 연안부두 회센타에 다녀 왔어요...

연말도 다가오고 해서 사람들이 많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사람들이 없네요~!!

그럼 허접한 블로그 시작하겠습니다...ㅋㅋㅋ

간판사진 먼저 들어 갑니다...ㅎㅎ

들어가는 입구 인데 3번쪽으로 들어 가셔야 싼 곳이 많이 있으니 참고 하세요~~ㅋㅋㅋ

회를 무엇을 먹을까 고민한 끝에 저희는 오늘 회는 우럭으로 정하였답니다..ㅋㅋㅋ

방어를 먹을까 하다가 방어를 싫어하는 분이 계셔서 우럭으로 정했어요~~!!!

랍스터네요~~ㅋㅋ 1KG에 5만원인데.. 1마리 하니 5KG 조금 넘네요..ㅋㅋ 23만원에 해주셨습니다..ㅋㅋ

엄청 크죠?ㅋㅋ

식당 안에 들어가니 41번으로 오라고 하는데.. 지하 입구 바로 앞에 쪽 이라 찾기 쉬웠고.. 사장님하고 사모님이

친절하게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ㅋㅋ

짜짠... 원래 오늘 킹크랩을 먹으러 온 이유입니다..ㅋㅋ 이것도 1킬로에 6만원인데.. 5만원에 해주시겠다고 하네요!ㅋ

그래서 이것도 한마리..ㅋㅋ 3킬로정도 나와서 쪄 주시는 비용은 받지 않으시고 그냥 15만원에 해주셨어요~ㅋㅋ

생각보다 싸네요..ㅋㅋ

우럭이 회가 나왔습니다..ㅋㅋㅋ 간장에 찍어 쏘주 한잔 하면 끝내주네요.ㅋㅋㅋ

소라,가리비,전복 이렇게 해서 4만원정도에 구매한 후 식당에 가져와 삶았습니다..ㅋㅋ 가리비에 쏘주한잔도 최고네요!

전복에도 쏘주한잔. 소라에도 쏘주한잔. 오늘 생각보다 술이 달달 합니다..ㅋㅋㅋ

안주가 좋고 좋은 사람들과 마시면 정말 금상첨화 겠죠?ㅋㅋㅋ

랍스터 사진 입니다.. 맛있어 보이시죠? 그런데 생각보다 살이 많지는 않았어요. 약간의 아쉬움을 뒤로 하고..ㅋ

허걱... 으악~~~ 먹느라 정신이 없다 보니 랍스터 사진을 못 찍었습니다..ㅠㅠ 어쩌죠??

역시 허접한 블로그이긴 한가봐요..ㅠ 정말 죄송합니다...ㅠㅠ

어느정도 이제 배도 부르겠다 많이 먹었더니 약간의 느끼함을 달래기 위해 매운탕을 시키고 공기밥을 시켰는데..

이거 뭡니까??ㅋㅋ 서비스라고 하시면서 간장게장을 주셨어요~ 4명이 갔더니 4마리를 이렇게 접시에 담아

드셔보라고 사모님께서 주시네요..ㅋㅋ 사진을 안찍을 수가 없죠?ㅋㅋㅋ

그럼 여기에도 쏘주한잔.. 캬~~~

매운탕이 맛있어 보이지 않으시나요??

랍스터 남은 살과 킹크랩 남은 살들과 우럭회 남은거 몽땅 투입..ㅋㅋㅋ 끊여 먹어야 제 맛~~ㅋㅋ

그리고 매운탕의 별미는 바로 수제비이네요...ㅋㅋ 밥 도둑~~!!!ㅋㅋㅋ

마지막에 매운탕 한 그릇 하니 배 터집니다. 술도 몇잔 마셨더니 얼굴도 터집니다.. 내 마음도 터집니다..ㅋㅋ

너무너무 좋은 사람들과 즐거운 저녁 식사 였습니다.

그럼 여러분들도.. 연말에 어디 회식 장소를 정하지 못하셨다면 오랜만에 연안부두 가셔서 회에다 

쏘주 한잔 하시면서 즐거운 대화를 나누며.. 한해를 마무리 해보시는건 어떠신가요???

 

그럼 모든 분들 감기 조심하시고.. 지금까지 허접한 블로그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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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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