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이 그룹을 아시나요?
지금의 MC THE MAX을 있게 해준
문차일드 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문차일드 그룹이 나오면서 처음에는
어 노래 좀 부르네? 이랬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게 되는데요~~!!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니까.
태양은 가득히.
공유.
귀천.
이런 노래들이 대표적으로 히트 하였습니다.

오늘 그 중 제가 추억을 떠올릴만한 노래
"귀천" 의 슬픈 가사를 올리려 합니다.

허접하겠지만 가사를 음미하면 정말
눈물을 쏟을만한 노래입니다.
자 그렁 허접하지만 노래 가사를 적어 보겠습니다.

와우~~ 이수님..ㅋㅋㅋ
한국의 대표적인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한
네분 중 한분이죠ㅎㅎ
김00~~
나0~~
박00~~
이수~~
사진을 보니 풋풋한 시절 이셨던 모습..
지금은 약간 귀공자 스퇄!!!
그럼 본격적으로 가사 올리겠습니다.

귀천..

(1절)
살아있는 나 때문에 울고 있지는 않니.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 가는 내가 
널 아프게 할까 두려워~!

보고 있니 니가 보고싶어 지쳐가는 나의 모습을
너 몰래 가슴으로 삼킨 눈물 때문에
어느새 나의 영혼까지 멍이 들었어

(후렴)
날 데려가줘 너 있는 그 곳으로 
그리워 너를 부르면 내 꿈에 찾아와
더 이상 세상에 아무 미련 없어 
내 눈을 고이 감겨줘 나 잠이 든 후에!

(2절)
널 가슴속에 묻고서 한순간도 편한날이 없어
너의 흔적 때문에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이젠~~~

(후렴)
모른척해 너무 놀라지도 마
나 이제 너를 따라서 먼길을 가려해 
어렵게 선택한 거야 나의 손을 잡아 
새벽이 오기전에는 떠날 수 있도록....

너무 슬퍼요ㅠㅠ
그리고 한번쯤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많은 남성분들이 불러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가수 본인인 이수님도 이 노래가 정말
따라 부르기 쉽지 않은 노래라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모든 노래가 다 옥타브가 높지만 이 노래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오늘 하루도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하루를
마치시는건 어떠한가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동안 한파주의보라고 하니 밖에 외출하실 때 옷 따스히 챙겨 입으세요!

지금까지 허접하지만 글 읽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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