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기억들 하십니까?? 티비로 이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이 장면에서 함께 울먹이던 기억이 떠오르실 것입니다..너무 슬푸다ㅠ
참 잘생겼어요~~ 소지섭씨나 조인성씨나..ㅋㅋ 하지원씨는 지금도 매력 덩어리..ㅋㅋ
2004년 1월.. 두둥~~ 지금으로 부터 15년전 드라마인데 요즘 티비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해주는 거 보면 이 인기가 높았다는 거죠..!! 그 당시 최고 순간 시청률이 47%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헐.. 대박~~ 요즘 같은 때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시청률이죠..?ㅋㅋ 그럼 지금부터 소개하는 이 드라마의 대표적인 OST로 조은씨가 부른 안되겠니 라는 노래인데.. 절절함의 끝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노래를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곤 했는데.. 부를 때도 노래가 너무 슬퍼 울었던 기억이..ㅠㅠ 자~ 그럼 가사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O~

(1절)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네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후렴)


그리워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안에 있잖아~

(2절)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을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너없는 행복은
내겐 더 아무 소용없는데

(후렴)


그리워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 가도 넌 내안에 있는데

(클라이막스)


세상은 내게 미쳤다 말해도
너를 지켜낼 수 있는 나잖아

사랑해 널 죽을 만큼 사랑해
내 남은 삶을 다 걸 만큼 널 원해
살아가는게 사랑하는 일보다
힘겨워도 난 네곁에 있을게!!

 

 

가사를 보니 어떻게 눈물 바다가 되셨나요? 앞으로 더 좋은 나만의 30~40대의 노래를 많이많이 올려 보도록 할께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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