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가족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 합니다... 그래서 그런지 여름에는 물놀이 하러 2번 정도는 가족여행을

떠나는 것 같아요~!!ㅋㅋㅋ 이번 소개해 드릴 곳은 경기도 연천에 위치한 동막계곡이라는 곳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ㅋㅋ

자~ 그럼 이제부터 또 허접하지만 나름대로 느낌 있는 블로그 시작하겠습니다..ㅋㅋ

저희 가족이 떠난날 비가 좀 내렸지만.. 나름대로 운치 있고 좋네요~!! 어차피 물놀이 하러 온거니까..ㅋㅋ

튜브도 타고 수영도 하고 공으로 장난도 치는 그런 재미 있는 곳이죠??ㅋㅋ

일반적인 계곡과는 다르게 여기는 물이 생각보다 깊었습니다.. 하지만 빠질 정도는 아니고 관리하시는 분들께서 옆을 

돌로 다 채우셔서 익사할 정도는 아니네요~~ㅋㅋㅋ

역시 물놀이하러 갈 때는 삼겹살이죠..?ㅋㅋ 삼겹살은 사랑입니다..ㅎㅎㅎ 무진장 많이 먹었던 기억이...ㅎㅎ

참... 평상 대여료는 성수기나 비수기나 언제든지 가격을 올리지 않고 1자리에 3만원 입니다..

저희는 여유롭게 2자리 빌려서 6만원 드렸더니.. 사장님께서 따뜻한 캔커피 하나씩 주시네요...ㅋㅋ

공놀이 하면서 재밌게 놀고 있는 사진...ㅎㅎ

물싸대기 라며 아들이 삼촌한테 물로 장난치고 있네요~~ㅋㅋㅋ 저는 멀찌감치 떨어져서 구경하고 있습니다...

사진을 확대해서 찍어서 그런지 화질이 좋지는 않네요~!!ㅋㅋ

저는 물을 좋아하지만... 와이프는 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계속 밖에서 사진만 찍어 주고 있네요~ㅋㅋ

아들이 눈에 뭐가 들어 갔다고 하길래 확인하고 있는 사진..ㅋㅋ 뭐가 들어 갔는데???ㅋㅋ

이 날 사람들이 제법 많이 왔어요... 너무너무 재밌게 놀았던 기억이...ㅎㅎ 다음에 여름에 또 오게 된다면 꼭

여기를 다시 오리라 생각 했습니다...ㅎㅎㅎ

이렇게 물놀이 하고 중간중간 라면도 먹으면서 추운 몸을 달래 주고 있어요~~~ㅎㅎㅎ

역시 라면도 사랑입니다...ㅎㅎㅎ

우리 아들은 물놀이를 참 좋아해요.. 추워서 덜덜 떨면서도 계속 물에 들어가겠다고 하네요..

라면 먹어서 괜찮다고 그러면서..ㅎㅎㅎ 그래서 신나게 놀아라 라고 했죠..ㅎㅎㅎ

물도 생각보다 깨끗해서 그런지 물 속이 잘 보였습니다...ㅋㅋ

아들이 장난치다가 물안경 잃어 버렸다고 해서.. 지금 함께 찾고 있는 중이에요~~~

역시나 못찾았죠...ㅎㅎㅎ

아들이 혼자 물에서 놀고 있는데.. 계속 심심해 하는 것 같아서 저도 어쩔 수 없이 물에 들어 갔습니다..ㅠㅠ

추운데..ㅜㅜ 그래서 다시 공 들고 가서 재밌게 놀아 주니 또다시 아들은 행복해 하네요~ㅋㅋㅋ

이렇게 중간 중간 수영 하는 것도 나름 재밌죠!ㅋㅋ 공은 자꾸 나에게서 점점 멀어지나봐~!!

백용이가 부릅니다... "점점"  정말 오래된 노래네요~~ㅋㅋ

점점 멀어지나봐~ 자꾸만 또 네가 생각나!!!ㅎㅎㅎ

혹시 물속에서만 놀면 많이 추울 것 같아서 보드게임인 스플랜더도 챙겨 왔던게 잘 한것 같네요~~ㅋㅋ

추운 사람들은 이렇게 보드게임도 하면서 쉴 수 있습니다..ㅋㅋㅋ

시간이 많이 지나는 것 같아요~~!! 물에서 몇시간을 놀았던 것 같습니다...

확실히 계곡물이라 그런지 몸이 얼음장처럼 차갑네요...ㅎㅎ 아들은 즐거워 하며 내년을 또 기약합니다..

아들: 아빠~ 여기 내년에 또 오자...!!!

아빠: 그래.. 아들.. 재미있었니??ㅋㅋㅋ 아빠랑 또 내년 여름에도 오자!!!

아들: 다음에 오면 저쪽으로 가보자...!!

아빠: 그래 아들.. 너와 함께라면 아빠는 어디든 갈 수 있어... 사랑해 아들~!!

 

여러분.. 허접한 블로그 이지만 잘 보셨나요?? 눈까지도 시원 하시죠?ㅋㅋ 언제 어디를 가든지 가족과 함께 떠나는 여행은 언제나 즐거운 것 같습니다...ㅋㅋ

늘 함께 있어서 소중하고 감사하고 고마움을 잘 느끼지 못할 때가 많은 것 같아요~!! 하지만 가족은 언제나

소중하고 감사하고 고마운 존재인 것 같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이 순간을 늘 즐기시고.. 가족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이라면 뭐든 아까워 하지 마세요~!!

돈은 우리 곁을 떠나게 될지 몰라도 가족이 떠나는 순간은 정말 다 잃게 되는 것을 잊지 마시고

항상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내도록 하세요~!!

그럼.. 지금까지 허접하지만 글 읽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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