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라워 노래 중에 저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노래이기도 합니다...

슬픈 가사들도 마음을 젖게 만들고.. 유진이형의 목소리가 잘 어울려 지는 노래에요~!!

하지만 많은 분들은 이 노래를 잘 모르시더라고요~!! 그래서 플라워 명곡 중 하나를 소개해

드릴께요~!! 잘 감상해 보시고 감성에 빠져 보시길 바랍니다..^^

아~ 이 때 플라워 4집에 수록된 곡이였는데.. 그때 당시 기타를 맡으셨던 분이 바로....

야다 그룹 아시죠? 거기 메인보컬인 전인혁님이셨습니다~!!

전에 슈가맨에 나오셔서 그때 당시 이야기를 하시는데.. 회사가 갑자기 망한 이유로..ㅠㅠ

야다하면 플라워와 대등할 정도로 남자들에게 인기가 참 많았던 밴드인데요~!!



플라워 "기억을 묻은 채로..."

<가사>

돌아선 너의 모습을 붙잡고 싶어도
몸부림 쳐봐도 가질 수 없는 것 같아

이대로 가야 한다면 떠나야 한다면
모른 척 떠나가 조금 더 여기 있을게

너와의 그 시간들은 아직도 기억 속에서
견딜 수 없는 아픔에 이렇게 널 찾고 있어

어디에선가 널 만난다면 니 앞에 내 모습이
아파와도 웃을 수 있도록 조금만 더 기다릴게

지워버릴께 너 원한다면 함께한 그 기억에
아름다웠던 우리사랑 가슴속에 묻어 둔 채로 널 보낼게.....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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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아주아주 한 남자의 애절한 감성 들어 갑니다...

생각보다 이 벌이라는 노래는 버즈에서 그리 각종 공중파나 티비에서는 많이 나오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되요~!

라디오 같은 곳에 흘러 나오거나 콘서트장에서 많이 부르 신 걸로 기억하네요~!!!

하지만 버즈의 앨범수록된 모든 곡들을 보면 다 노래들이 좋네요~!!

그래서 남자들에게도 떼창을 불러 일으키는 것 같기도 하네요~!

하지만 이 노래는 왠만한 사람들이 소화 하기 아주 힘든 곡입니다~!

한번 들어 보시고 좋으시다면 공감공감..ㅋㅋㅋ

잘생겼네요~
어떠신가요? 노래 아주 좋지 않으세요?? 가사가 너무 애절한 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그럼 허접한 블로그는 마치겠습니다..ㅋ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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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이 세상에 없는 사람이네요~!!  참 이은주씨를 예전에 좋아 했던 여배우 중에 한 분인데...ㅠㅜ
주홍글씨 영화를 보았을 당시만 해도 이런 영화가 있구나!! 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2004년도 영화 이었던 것 같네요~!!

참으로 재밌게 보면서 끝은 좋지 않았던 기분으로 영화관에서 나왔던 기분이 듭니다...

많이들 이 영화 보셨죠???

19금이긴 한데.. 여배우들 몇분이 파격적으로 나왔던 영화 입니다...

남자 배우로는 한석규씨 였어요~!!!

그 영화에서 정말 가장 기억에 남았던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이은주씨가 극중에서 불렀던 Only When I Sleep 노래 입니다.. 정말 

팝송을 좋아 하지는 않았지만 제가 아는 팝송 중에 하나가 되어 버렸던 것 같습니다...

다시는 티비에서 볼 수 없을 이은주씨의 노래 감상 하고 가는 건 어떠신지요???

그럼 오늘 하루도 즐거운 하루 되시고.. 지금까지 허접한 블로그지만 읽어 주시고

방문해 주신 모든 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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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씨가 부르는 "서쪽하늘" 이 노래는 정말 흐리고 어두운 날씨에 듣기 정말 좋은 노래 입니다..

하나하나의 가사도 그렇고.. 정말 슬프네요~!! 오늘 이 노래를 들으면서 오랜만에

감성에 젖어 보는 건 어떠신지요??

자 그럼.. 이제 가사 들어 갑니다...ㅎㅎㅎㅎ

 

이승철 "서쪽하늘"

서쪽 하늘로 노을은 지고 이젠 슬픔이 돼버린 그대를

다시 부를 수 없을 것 같아 또 한번 불러보네

소리쳐 불러도 늘 허공에 부서져 돌아오는 너의 이름

이젠 더 견딜 힘조차 없게 날 버려두고 가지

사랑하는 날 떠나가는 날 하늘도 슬퍼서 울어준 날

빗속에 떠날 나였음을 넌 알고 있는듯이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비가 오는건 그녀가 우는 거라고 했다 비가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 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가고싶어 널 보고싶어 꼭 찾고 싶었어

하지만 너의 모습은 아직도 그 자리에...

비가 오는 날엔 난 항상 널 그리워 해 언젠간 널 다시 만나는 그 날을 기다리며

비내린 하늘은 왜 그리 날 슬프게해 흩어진 내 눈물로 널 잊고 싶은데

하지만 난 널 사랑해~~~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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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버즈에서 쏠로앨범 민경훈으로 혼자서만
부르던 노래 중에 히트곡도 여러곡 있지만
오늘 그 중 한 곡인
"똑같은 이별은 없다"라는 노래를 블로그에
이야기 해드릴까 합니다...

리즈 시절의 민경훈씨의 얼굴은 정말
뭐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압도적이였죠!!
만화책에서 나올듯한 그런 얼굴이였습니다..
역시 앳띤 모습이네요~~ㅎㅎㅎ

리즈시절의 민경훈씨는 꽃미남 이였다면..
현 모습의 민경훈씨는 또다른 매력이 있네요!
아마 남자들이 좋아하는 남자 가수가 있다면 손꼽을 정도로 여자들 뿐 아니라 남자 팬도 몰고 다녔을 정도 입니다...
그게 락커의 매력이 아닐까 하는데..
요즘에는 중후한 느낌이 있는 민경훈씨!!

그럼 지금부터 노래 가사 들어갑니다..

(1절)
내 어깨를 다독여 하는 말
내 귀에는 들리지 않는 말
내일은 더 나을 거야 좋은 여자 만날 거야
남자답게 훌훌 다 털어버려
괜찮은 척 웃으면 좋아질까
정신없이 바쁘면 나아질까
너를 잊으려 할 수록 너를 지우려 할 수록
글썽이는 가슴을 어떡해

(후렴)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은 없어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이 어딨어
그리움에 체한 가슴이 토해내듯 하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돌아와줘

(2절)
행복했던 기억이 눈에 선해
추억이란 감옥에 갇힌 듯 해
헤어져야 할 이유도 미워해야 할 이유도
찾을 수가 없는 날 어떡해

(후렴)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은 없어
세상에 너 같은 사람이 어딨어
그리움에 체한 가슴이 토해내듯 하는 말
사랑해 너를 사랑해 돌아와줘

(클라이막스)
몇 번을 해봐도 꼭 처음 같아서
고된 이별을 또 앓고 있잖아
세상에 똑같은 이별은 없어
세상에 똑같은 사랑이 없듯이
시간이란 지우개로는 지워지지 않는 말
사랑해 너만 사랑해 돌아와줘...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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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이 그룹을 아시나요?
지금의 MC THE MAX을 있게 해준
문차일드 라는 그룹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문차일드 그룹이 나오면서 처음에는
어 노래 좀 부르네? 이랬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수많은 히트곡을 남기게 되는데요~~!!

대표곡으로는 사랑하니까.
태양은 가득히.
공유.
귀천.
이런 노래들이 대표적으로 히트 하였습니다.

오늘 그 중 제가 추억을 떠올릴만한 노래
"귀천" 의 슬픈 가사를 올리려 합니다.

허접하겠지만 가사를 음미하면 정말
눈물을 쏟을만한 노래입니다.
자 그렁 허접하지만 노래 가사를 적어 보겠습니다.

와우~~ 이수님..ㅋㅋㅋ
한국의 대표적인 노래 잘 부르기로 유명한
네분 중 한분이죠ㅎㅎ
김00~~
나0~~
박00~~
이수~~
사진을 보니 풋풋한 시절 이셨던 모습..
지금은 약간 귀공자 스퇄!!!
그럼 본격적으로 가사 올리겠습니다.

귀천..

(1절)
살아있는 나 때문에 울고 있지는 않니.
하루가 다르게 야위어 가는 내가 
널 아프게 할까 두려워~!

보고 있니 니가 보고싶어 지쳐가는 나의 모습을
너 몰래 가슴으로 삼킨 눈물 때문에
어느새 나의 영혼까지 멍이 들었어

(후렴)
날 데려가줘 너 있는 그 곳으로 
그리워 너를 부르면 내 꿈에 찾아와
더 이상 세상에 아무 미련 없어 
내 눈을 고이 감겨줘 나 잠이 든 후에!

(2절)
널 가슴속에 묻고서 한순간도 편한날이 없어
너의 흔적 때문에 난 자신이 없어 
니가 없는 하루하루가 이젠~~~

(후렴)
모른척해 너무 놀라지도 마
나 이제 너를 따라서 먼길을 가려해 
어렵게 선택한 거야 나의 손을 잡아 
새벽이 오기전에는 떠날 수 있도록....

너무 슬퍼요ㅠㅠ
그리고 한번쯤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많은 남성분들이 불러 보셨으면 아시겠지만
가수 본인인 이수님도 이 노래가 정말
따라 부르기 쉽지 않은 노래라 하셨던게
기억이 나네요~~

모든 노래가 다 옥타브가 높지만 이 노래
정말 어렵습니다ㅠㅠ

오늘 하루도 이 노래를 들으시면서 하루를
마치시는건 어떠한가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한동안 한파주의보라고 하니 밖에 외출하실 때 옷 따스히 챙겨 입으세요!

지금까지 허접하지만 글 읽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합니다~~~^^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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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곡은 배우인 김남길씨의 가장 핫한 노래로써 정말 이 뮤직비디오를 담은 선덕여왕에서 비운의 비담 역할을 한 장면이 아주 인상 깊습니다!!

자~~ 그럼 이제 이 노래로 빠져 들어 가 볼까요?
Go Go~~~!!!

선덕여왕에서 비담이 남기는 말 중에 아마 이 말이 최고의 명대사로 뽑힐 것입니다.
"전해야 할 말이 있는데...
전하지 못한 사람이 있어 그 말을 전하러
갈것이라고..."
이게 선덕여왕 이전에 덕만이라는 친구를 기억하며 남기는데요~~~

피부가 하얗지도 않은데.. 얼굴이 이리 잘생기면 우짜냐고요~~ ㅎㅎ

참 잘생겼죠? 열혈사제라는 드라마가 끝나고 콘서트장에서의 김남길씨~~~ 남길이형ㅎㅎㅎ

역시 노래하기 전에는 필수죠.. 물 한모금..

이 장면은 노래를 마치고 나온 장면 입니다..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인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이 노래의 가사에 한번 빠져 보실까요?ㅋㅋㅋ

사랑하면 안 되니 - 김남길

(1절)
아파도 난 아픈 줄 몰라
오지않는 널 기다려도
그리움이 힘겨워 휘청거려도
난 힘든 줄 몰라

널 내안에 둔 그날 부터
마음을 나눠 쓸 줄 모르고
다치고 멍들어도 시린 가슴을
닫을 줄도 몰라

쓸쓸한 세상에 
나를 살게하고 웃게하는건
너 하나뿐인데

(후렴)
사랑하면 안되니
내게오면 안되니
한번만 한번만 안아보면 안되니
내 전부를 다 걸어 갖고싶은 사람이있어
내 맘 받아주면 안되니

(2절)
지독한 외로움 그 속에도 내가
숨을 쉬는건 다 너 때문인데

(후렴)
사랑하면 안되니
내게오면 안되니
한번만 한번만 안아보면 안되니
내 전부를 다 걸어 갖고싶은 사람이있어
처음이자 마지막인데

(클라이막스)
사는동안 내품에 돌아올수 없어도
내가 니 가슴에 지워져 버려도
사랑하면 안되니
너의 뒤에서라도
멀리서 멀리서 안아보면 안되니

너의 그림자라도 난 지켜줄수 있다면
그래 그거라도 괜찮아
혼자 사랑해도 괜찮아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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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 기억들 하십니까?? 티비로 이 드라마를 보신 분이라면 이 장면에서 함께 울먹이던 기억이 떠오르실 것입니다..너무 슬푸다ㅠ
참 잘생겼어요~~ 소지섭씨나 조인성씨나..ㅋㅋ 하지원씨는 지금도 매력 덩어리..ㅋㅋ
2004년 1월.. 두둥~~ 지금으로 부터 15년전 드라마인데 요즘 티비에서 재방송으로 다시 해주는 거 보면 이 인기가 높았다는 거죠..!! 그 당시 최고 순간 시청률이 47%까지 올랐다고 하네요.. 헐.. 대박~~ 요즘 같은 때에 비하면 말도 안되는 시청률이죠..?ㅋㅋ 그럼 지금부터 소개하는 이 드라마의 대표적인 OST로 조은씨가 부른 안되겠니 라는 노래인데.. 절절함의 끝판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이 노래를 가끔 노래방에서 부르곤 했는데.. 부를 때도 노래가 너무 슬퍼 울었던 기억이..ㅠㅠ 자~ 그럼 가사를 포스팅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GO GO~

(1절)

살아선 나 안되겠니 너의 사랑을 받는 일
죽어도 넌 안되겠니 나를 허락하는 일

내 가슴이 하는 말 세상 울릴듯한데
단 한 사람 왜 넌 듣지 못하는 거니
잠시 머물다 가는 네 가슴 때문에
차마 널 버릴 수도 없는데

(후렴)


그리워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가도 넌 내안에 있잖아~

(2절)

돌아가고 싶지만 되돌리고 싶지만
이젠 처음으로 가는 길을 난 몰라
행복하고 싶어도 너없는 행복은
내겐 더 아무 소용없는데

(후렴)


그리워 난 네가 너무 그리워
널 잃은 삶이 숨막힐 듯 외로워
사랑하잖아 피하려고 하지마
멀리 가도 넌 내안에 있는데

(클라이막스)


세상은 내게 미쳤다 말해도
너를 지켜낼 수 있는 나잖아

사랑해 널 죽을 만큼 사랑해
내 남은 삶을 다 걸 만큼 널 원해
살아가는게 사랑하는 일보다
힘겨워도 난 네곁에 있을게!!

 

 

가사를 보니 어떻게 눈물 바다가 되셨나요? 앞으로 더 좋은 나만의 30~40대의 노래를 많이많이 올려 보도록 할께요~!

그럼 다들 좋은 하루 되십시요~~!!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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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절)
내 심장은 너에게만 뛴다.
내 눈은 너밖에 안 보인다.
이렇게 또 바보같이 그립다.
비우고 비워내도 습관처럼 아프다.
사랑은 둘이서 했는데 이별은 나 혼자만 한다.
이런 게 사랑인줄 모르고 그땐 왜 그렇게도
네가 전부였는지...



(후렴)
왼쪽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왼쪽 가슴으로 숨을 쉴 수 없어서 모질게도 가슴을 친다. 어쩌면 굳은살이 박혀서
무뎌지진 않을까~~

(2절)
아파도 아픈 줄 모르고 슬퍼도 슬픈줄 모른다.
그렇게 무뎌져만 가는 게 지금 내겐 너무나 간절한 바램인걸~~

(후렴)
왼쪽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왼쪽가슴으로 숨을
쉴 수 없어서 모질게도 가슴을 친다.
어쩌면 굳은살이 박혀서 무뎌지진 않을까.

(클라이막스)
굳은살이 박혀도 새살이 돋아나듯 어느새 사무치게 또 그립다..워워~~
왼쪽 가슴이 너무나 아파서 왼쪽가슴으로 숨을
쉴 수 없어서 모질게도 가슴을 친다.
어쩌면 굳은살이 박혀서 무뎌지진 않을까 우~~

그리 유명해진 노래는 아니지만 고유진 노래중
그래도 심금을 울릴만한 노래가 아닌가 싶다~~
노래 너무 잘하는 것 같다~~

유진이형~~ 짱짱~~!!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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