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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즘 세상에 정말 우울한 일이 많은것 같아요!!
재미있는 일도 없다고 느껴지시고...
세상에 자꾸만 나 혼자 있는것 같이 느껴질때도 있고...
그럴때 마다 보던 시 하나가 있어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문구가 참 마음에 와닿지 않으시나요?ㅜㅜ
슬푸당!!!흑흑...ㅜ

이렇게 이쁜 사진도 올려보고!!ㅎㅎㅎ

오늘 하루는 맑지만.. 내일은 구름이 많다라는 뜻의 이 문구가 저에게 가장 마음에 와닿는 문구입니다...

여러분!! 지금 무엇을 해야 하시나요?
지금 누군가에게 무슨 말을 해야 하시나요?
지금 하십시오!! 그럴 때가 가장 좋은 시기라는걸
여러분들도 잊지 마시길 바래요~~^^

그럼 오늘도 허접한 블로그 읽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리며 감기 조심하세요~~~^^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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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점이 되어 버려 울었네...
하얀 도화지에 까맣게 찍힌 점 하나...
불쑥 찾아온 그런 점이 되어 싫었네.

힘주어 지우개로 지워 흔적은 없어져도
내 기억속에 남아 그렇게 까만 점이 되어
아프고 또 아팠네...

왜 나에게만 점이 되었는가하며 울고 불고
외쳐 보아도 부끄러운 점 하나 밖에 안되는 나.

아~!! 신음이 아닌 감탄이 나오는 순간.
언제나 외로운 점 하나일것만 같았던 내 기억에..
하나. 둘. 셋. 점을 찍고 또 찍어 가는 그 순간이..

그 하나 둘의 점들이 점점 많아져 하얀 도화지에
선이 되고 금새 하나의 그림이 되었네..

이제 난 알았네~
먹물 떨어뜨린 듯하고 얼룩인 것만 같았던
내 점 하나가 한폭에 아름다운 그림에 시작인것을...

추운 날에 커피숍에 앉아 창밖을 보며
커피 한잔을 마시는데 문득 떠올라 노트에
적어가며 완성된 나의 허접하지만 자작시~~~

여러분~~ 정말 추워 졌네요!! 다들 감기 조심하시고 가끔 제 블로그에 자작시 떠오르면
이렇게 올리겠지만!! 읽고 욕은 하지 말아 주세요!

그럼 읽어 주셔서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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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무의미하게 흘러가야만 했던
나의 하루는...

널 만나서 새롭게 바뀌어 의미있는
나의 하루가 되어 버렸네...

나의 하루는 널 기다리는 시간으로..
널 생각하는 시간으로..
어느새 가득 채워 버렸네...

오늘의 나의 하루도...
무의미하게 너에 대한 생각들로
그저 하루를 그리워 하고 있는
슬픈 나의 하루네...

안녕하십니까~~ 어렸을 적에 잠시나마
꿈이 시인이었던 적이 누구나 한번은
꿈 꾸어봤으리라 생각합니다..
허접할 수 있지만 그냥 가끔씩만 이렇게
제 블로그에 시를 적어 볼까 해요~~
제발..  욕만 해주시지 마셔용!!!ㅎㅎㅎ

WRITTEN BY
BaekYong
하루를 마치 일년처럼 살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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